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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하이리무진부터 벤츠하이리무진까지, 특장차 시장 선두권 달리는 ‘JS리무진’
파워코리아데일리 2023.04.11


지난 몇 년간 이어져왔던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장 큰 유행을 탄 ‘차박’ 열풍은 우리 일상에서 꽤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차박’을 즐기기 위해, 신형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려는 자동차 마니아들이 매우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이야기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물론, 일전에도 사용 용도나 목적에 맞춰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튜닝하는 업체는 그간 여럿 등장하고 존재했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비용은 비용대로 들인 채, 멀쩡한 신차를 망가뜨리는 비극적인 결과와 마주할 수도 있기에 섣부른 컨버전 및 업체 선정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하이루프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 JS리무진만의 장점은 바로 여기서부터 발휘되었다. 보다 공신력 있는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며, 그야말로 제대로 된 브랜드만이 다룰 수 있는 특장차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바로 JS리무진을 선보인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주)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기업스토리다. 패밀리카부터 V-VIP 의전용 차량까지 JS리무진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 오토글로벌은 JS리무진을 선보이며, 3세대 카니발부터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이르기까지 하이루프 특장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공식인증 자동차 전문제조기업으로서 남다른 기술력을 선보여왔다. JS리무진은 리무진 특장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4세대 카니발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시트 인장강도테스트(시트앵커리지시험)를 통과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전의 리무진을 제작하고 있다. 실제 순정으로 제작되고 있는 하이리무진 차량들 역시 2차적인 별도의 공정을 거쳐 탄생하는 만큼 큰 차이는 ‘제로’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실제 실내 커스터마이징 가능 범위나 퀄리티 등을 모두 비교해보았을 때, JS리무진이 제공 중인 4세대 카니발 리무진의 장점이 더욱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차박 캠핑 컨버전부터 침대형 패밀리시트, 스포츠레저 차량 및 귀빈 의전용시트 V-VIP 차량 등 다양한 버전의 KA4 카니발 하이리무진 패키지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온 JS리무진의 가장 큰 솔루션 기술은 바로 고유의 컨버전 기술에 맞춰져 있다.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미 외관과 내부를 확인해본 이들이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1열의 경우, 드라이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더욱 편안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직접 제작한 버킷 확장형 리무진 시트의 장착을, 2열에는 V-VIP 의전용시트를 탑재하여 VIP가 타고 내릴 때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한 선제적인 디자인은 곧 JS리무진만의 차별성이었다. 특히, JS리무진의 카니발하이리무진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단연 ‘리무진시트’로, 좌석 위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시트를 선택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은 자동차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은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차량 내 다양한 기기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자체제작된 오토컨트롤러와 암 레스트 등을 기반으로, 신형카니발하이리무진 시트에 터치패널을 부착하고 항공기 특수 알루미늄 강판 바닥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더해, 기존의 진동안마 기능을 롤링안마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시원한 안마를 제공하는 가운데, 다양한 모션으로 안마를 받으며 편안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고려한 점 또한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하이리무진만의 특징이었다. 하이리무진 전문 특장브랜드가 드라이버에게 선보일 수 있는 모든 것 무엇보다도 JS리무진의 가장 큰 강점은, 각 버전별 지향점이 분명하기에 소비자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한편, 기본 구성 이외에도 추가옵션을 더하여 제대로 된 ‘나만의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브랜드 특징은 곧 ‘특장업체로서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하이리무진 전문 특장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도모한 오토글로벌 정명훈 대표의 기본 모토로부터 발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정명훈 대표는 그간 여러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을 시작으로 100% 고객만족을 위해 앞장서고,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며, 무엇보다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해왔다. 이러한 뚝심 하에 JS리무진은 앞서 잠시 운을 띄운, ‘국가가 인정한 제작 기술’로 시트의 색상 및 플로어 디자인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최신 차량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온라인을 벗어난 오프라인으로서의 접근성 역시 꽤 밀접한 실정이다. 지난해 오픈된 100평 규모의 서울 서초동 JS리무진 전시장은 특장업계 최초의 서초동 직영점으로 보급형 의전차량 프라임부터 의전형 차량 디아망, 프리미엄 의전형 차량 써밋까지 다양한 특장 리무진 라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수많은 마니아들이 잇따라 방문한 핫 플레이스이기도 하다. 특히, 전시장 방문객들은 JS리무진 차량 경험부터 구매, 더불어 구매 이후 인도에 이르기까지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가운데,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이 가능한 프라이빗 공간에서 상세 견적도 받아볼 수 있어 만족을 표하고 있다. 특장업계 최초로 맞춤형 차량 구매 상담 및 브랜드 경험 기회를 단 한 번에 제공하며 보다 수준 높은 차량 특장 서비스를 국내에선 유일하게 제대로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기존 컨버전 기술에 더해 새로운 먹거리 기술 창출할 터 국내에서 화려한 성적표를 받아든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브랜드 JS리무진은 2023년을 시작하며 동남아 및 중동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설 것임을 새롭게 밝히기도 했다. 오토글로벌 관계자는 “지난달, 자사와 파트너십을 이루고 있는 에이스뷰와 함께 기아자동차 사우디 총판을 맡고 있는 관계자와 직접 만남을 가졌다. 어라운드뷰를 3D영상으로 구현하는 에이스뷰의 기술력에 대한 높은 관심과 더불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현지 시장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국토부인증을 획득한 하이루프 시스템 특장전문기업으로서 완제품 또는 모듈화 수출 형식으로 해외시장에 접근할 가운데, 하이리무진 최상위급으로 마케팅 또한 함께 첫 걸음을 띄울 예정”이라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직접 특장차량을 시승한 사우디 기아 총판 관계자는 최고급 사양인 4인승 하이리무진 두 대를 선 발주했으며, 오는 5월 중순 사우디 현지로 건너갈 예정이다. 현재 JS리무진은 카니발 스페셜 4인승 버전을 비롯해 벤츠 V클래스와 스프린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라인업에 최상급 컨버전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가고 있는 단계에 있으며, 지난 여름 공군군수사령부 납품 업체 선정과 함께, 애플 테슬라 출신의 LTO베터리 전문기업 ‘그리너지’와도 콜라보를 이루며 더욱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여러 번 언급했듯 국내 최초로 국토부인증 스틸구조 특허를 보유하며 특장차 시장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오토글로벌은 올해 특수차 전동화 프로젝트 및 LTO 배터리 팩킹 기술로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 오토글로벌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한 LTO 배터리를 선보인 그리너지와 콜라보를 이루며,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버전의 리무진을 선보이는 중이다. 같은 이유로, 이번 아시아시장 진출 선언의 가능성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S리무진 관계자는 “현재 태국 및 베트남에서 조인트벤처 형식을 통해, 하이리무진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이에 더해, 엔지니어링 부분을 담당하며 현재 최종 조립까지 완료된 운행지게차 전동화 사업의 다음 단계로, 2차전지가 적용된 특장차 라인업을 국내외로 폭넓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토글로벌 정명훈 대표는 “그간 자사는 JS리무진을 통하여 국내 최초로 벤츠하이리무진을 개발한 가운데, 특장차의 연비 문제 해소 및 소비자의 안전을 우선한 기술개발, 그리고 디자인에 대한 니즈충족을 함께 시행하며 최고급 밴 컨버전을 선보여왔다”고 말하며 “해외시장 진출을 앞둔 현 시점에서, 그 이상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해답은 결국 전동화라고 생각된다. 자사만의 고유한 컨버전 기술을 앞세워, 기존 최상급 카니발 리무진 제공과 함께 전동화 및 2차전지 배터리에도 초점을 맞춰, 사업을 확장 시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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