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카니발하이리무진 특장 브랜드 JS리무진이 이달 동아전람 박람회 및 파미어스몰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과 연이어 더욱 가깝게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JS리무진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동아전람 박람회에서 AG 캠퍼를 비롯해 비즈니스 클래스7, 프라임 2.0등을 선보인데 이어, 판교 파미어스몰에도 연이어 카니발하이리무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5월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한 JS리무진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프라임 2.0 업그레이드 버전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토프 브라운 시트다. 기존의 기아에서 나오는 토프 컬러에 맞춰 새롭게 패턴과 느낌을 주는 시트로 차별화를 두었다. 물리버튼을 통해 엔비어트 라이트 및 통풍, 열선, 안마, 회전까지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 점은 인상적인 대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R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2열은 VIP 시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닥은 세라믹 플로어 매트가 깔려 있다. 가성비를 겨냥한 R클래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3열은 순정형 시트가 들어가며, 9인승이라는 점과 싱킹 시트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으며 “ AG캠퍼는 차박 느낌을 원하는 드라이버들에게 어필되는 라인업으로써 옵션으로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구비되어 있는 가운데, 3열 차박용 시트를 주목할만하다. 마찬가지로 원터치를 통해 눕히거나 세우는 기능이 들어간 버전”이라고 설명했다.
JS리무진 정명훈 대표는 “이번 오프라인 전시 일정은 고객들과 접점을 이뤄, ‘나만의 카니발하이리무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드리기 위함이 컸다. 이번 기회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추구할 수 있는 하이리무진을 경험했으면 한다. 현재도 자사는 다양한 옵션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담 문의도 적극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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