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버건디, 절제된 고급스러움으로 클래식 무드 강조
JS 옐로우, 생기 넘치는 인테리어로 가족·여성 고객 타깃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하이리무진 시장을 선도하는 (주)오토글로벌(대표 정명훈)의 JS리무진이 이달 JS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신규 컬러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컬러 라인업은 ‘버건디’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로, 지난달 공개된 컨버전 컬러 ‘에르메스’와 ‘티파니’에 이어, 더욱 감각적인 프리미엄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름 시즌을 맞이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JS 버건디 컬러는 JS리무진이 직접 제안하는 색상으로써, 고급스러움을 절제된 톤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채도를 낮춘 은은한 색감은 고급 수입차 시트에서도 보기 어려운 우아함을 보여주며, 실내 분위기를 한층 클래식하게 연출한다.
함께 출시된 ‘JS 옐로우’는 보다 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제안이다. 통일감 있게 1열부터 3열까지 동일한 톤으로 마감된 옐로우 가죽은 활기를 불어넣는 인테리어 요소로 작용하며, 특히 여성 고객과 가족 단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S옐로우와 버건디, 두 컬러 모두 JS리무진만의 독립형 하이리무진 구조와 결합해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가운데, 하이루프에는 29인치 LG TV가 빌트인되어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차량 내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장거리 주행 시에는 2열 시트를 회전시켜 더욱 넓은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JS리무진 관계자는 “기존의 무채색 위주 시장에 과감한 컬러를 연이어 도입함으로써, 차별화된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 기술력의 균형을 통해 하이리무진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JS 버건디와 옐로우 신규컬러는 JS리무진 홈페이지 및 공식채널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실제 컬러는 JS리무진 전시장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